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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Tip존

강아지 카밍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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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몸짓 ( 카밍 시그널 ) 정리

 

예전 어릴때 주변 각 집 마당에는 여러 종류의 개들이 집을 지키기위해 짖고, 행복하다고 짖고, 무섭다고 짖었었습니다.

 

그때는 꼬리 흔들면 방가워하는구나! 배를 보이면 나에게 복종하는구나! 온몸 비틀기 하면서 나에게 오면 놀아달라는 거구나! 라는 것만 알고 그것만 알아도 개들을 돌보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이제 집에서 키우는 애견 인구가 많이 늘고 우리 주변에서 산책을 시켜주고, "애견동반 가능" 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가계들의 모습들이 너무 당연하게 보이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마당에서 키울때와 집안에서 키울때는 차이가 많이 있는거같고 이제 우리 아이가 애견인이 되고 싶어해서 티비에서 하는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개는 훌륭하다" 같은 프로를 보면서 짧은 지식을 넓히고 있는 상황에서 카밍 시그널에 대한 여러 좋은 정보들을 정리도 하고 같이 알기 위해 블로그를 작성을 하게 됐습니다.

 

우선 반려견들이 보내는 몸짓신호, 카밍 시그널에 대해 알기 쉽게 만들어 주신분이 있어서 공유 하고자 합니다.

 

 

1. 몸짓신호 카밍 시그널

 

몸짓신호 카밍 시그널

 

2. 추가 신호 알아보기

 

 

 - 눈을 게슴츠레 뜰때

  : 혼이 날때나 주변에 낯선 사람들이 많아서 어색한 그 상황을 벗어나고자 할때 자주 보이는 행동입니다. 

 

 - 눈을 쳐다볼때

  : 주인과 눈을 마주치고 유심히 쳐다 본다면 이뻐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혀를 내밀고 기분이 좋아보일때

  : 기분이 좋은 상태라 이럴때는 뭐를해도 반려견이 승낙해 줄수도 있습니다. 도전해 보세요!

 

 - 귀를 세우고 몸에 힘이 들어갈때

  : 마음이 불안하고 긴장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릴렉스~ 릴렉스~ 시켜주셔야 하는데 주인분도 조심하시면서 다뤄주세요.

 

앞으로도 이것저것 잘 잊어버리는 기억력 때문에 시작한 블로그지만.. 하나하나 좋은 정보를 정리해서 필요한 여러 사람과 함게 기억하고 알아가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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