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효능 및 과다 복용시 부작용 알아보기
면역체계에서 큰 도움을 주는 비타민C 에 대한 효능은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비타민C에 대해서 알고있다고 생각해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귤같은 신 과일, 야채에 많이 들어있다. 우리몸에는 꼭 필요하다.. 에서 더이상 생각이 진행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알아보고 정리해서 공유하고자 이번 블로그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우선, 비타민C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자면 항산화 효과로 인해 영양 보충제로 매우 널리 사용되는 영양소이고, 영양 보조제에서 가장 기본적인 비타민이며 아스코르브 산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또한, 인간은 비타민C를 독립적으로 생산할 수가 없어서 음식을 통해서만 섭취 해야하고, 비타민C는 항산화 효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인체에 저장되지 않는 직접적인 항산화 효과 외에 다른 항산화 영향소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어 가장 우선적으로 사용됩니다.
즉, 다른 항산화제를 유지하고 활용하기 위해 꼭 섭취해야하는 첫 번째 비타민으로 볼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아스코르브산을 기반으로 한 디하이드로아스코르브산을 기반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아스코르브산은 환원형이기 때문에 산화형이 80% 정도로 효과가 가장 높은데, 이 영양소는 일단 완전히 소모되면, 비타민C로서의 기능을 다하게 됩니다.
음식에서 섭취한 대부분의 비타민C는 감소형이고 약 20%가 산화형입니다.
아스코르브산은 뇌나 각종 장기 등 항산화제가 필요한 곳에 고농도로 존재하고 100mg 구간에서 90% 정도를 흡수율할 정도로 흡수율이 높다고 하지만 개인 마다 흡수율이 다 똑같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비타민이 좋다고 하니 고용량 용법이니 하면서 과다 복용 시키는 위험한 방법들이 유행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다 알듯.. 과유불급!! 비타민C가 좋다고 많이 섭취하는 것이 몸에 좋고 마냥 안전한 것만은 아닙니다.
새로운 용법이나 일반적이지 않은 용법을 시행하실 때에는 "어떠어떠 하더라~" 라는 주변 말이나 글만 믿으실게 아니라 실제전문가의 전문적인 의견이 맞는지 확인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비타민C를 섭취했을때의 효능과 과다 섭취했을 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해 확인하고 공유해 볼까 합니다.
비타민C의 여러 효능들
콜라겐 형성
비타민C는 콜라겐의 합성에도 관여하는데 이 콜라겐은 다양한 인체 조직을 구성하는 물질입니다.
콜라겐은 피부 뼈와 연골의 혈관벽을 형성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피부와 관절 장기의 건강에 큰 영향을 줍니다.
항산화 효과
비타민C는 가장 널리 알려진 효능이자 핵심은 항산화제로서의 기능입니다.
지방 단백질과 탄수화물과 같은 신진대사에 의해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제거하고, 인체의 다른 산화방지제에 비해 주요한 산화방지제가 되게 하거나, 산화방지제에 의해 산화방지제를 재사용하는데 효과적인 역활을 합니다.
그러므로, 다양한 산화 방지제 영양소를 섭취하기 전에 충분한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칼슘등의 흡수율 증가
비타민C는 또한 칼슘, 구리, 철의 흡수율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칼슘등 장에서 소화불량이 되는 것을 막아주며 우리몸에 더 잘 흡수할수 있도록 적합한 모양으로 변형 시킵니다.
통풍 방지
비타민C는 요산 수치를 낮추는데도 효과가 있는 성분입니다.
비타민C와 통풍 사이의 관계에 대한 연구 자료에 따르면, 비타민C는 요산 수치를 낮춰주고 또한,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면 통풍이 발생할 확률이 현저히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고단백 식사에 자주하는 오늘날 사회에서,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은 우리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 으로 보입니다.
카르니틴 합성
비타민C는 카니틴을 합성하는 과정에도 참여하는데, 카니틴은 지방의 에너지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카르니틴은 지방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 이 물질을 미토콘드리아로 옮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인병 예방
비타민C는 다양한 종류의 성인병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섭취시 혈압을 내리는 역활을 하는데, 혈압이 많이 높아진 환자가 아니라도 기본 혈압을 지키는데 역활도 합니다.
심혈관 질환에 유용한 연구 결과도 있는데, 30만 명 이상의 다양한 연구 자료를 종합해 조사한 결과, 하루에 700mg 이상의 비타민C를 섭취하면 심장 질환의 위험이 25%나 줄어드는걸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뇌기능의 활성화
비타민C는 고농도의 다양한 장기에 존재하며, 장기의 항산화 작용을 돕지만, 그것들 중 하나는 뇌입니다.
뇌에 존재하는 산화 스트레스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으면 기능 저하를 일으킬 수 있고, 뇌에 문제가 생기면 각종 영양결핍이 관찰되고 문제가 발생하는데.. 비타민C가 부족할때 관찰 됩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들이 계속되거나 더 심각해지면, 신경 질환으로 인해 뇌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와 꼭 상담을 통해 증상을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위에서 여러가지 비타민C 효능에서 본것처럼 과일과 채소에 가득 들어있는 영양소지만 인체에는 매우 막중한 영양소입니다.
이 비타민을 넉넉히 복용하는 것은 튼튼한 면역체계를 유지하고 지탱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고 상처를 치료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며, 두뇌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는데 엄청난 역할을 합니다.
흔히 사람들 중에는 비타민C 보충제가 음식에서 발견되는 비타민C 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 이상으로 효과가 좋다고 말을 합니다.
물론, 이런 생각을 많은 사람들이 하기 때문에 감기 예방등을 하기위해 비타민C 보충제를 복용합니다.
비타민C 섭취시 주의 사항
건강 예방 차원에서 복용하는 비타민C 보충제에 대한 생각을 더 많이 발전시켜서 더 많이, 더 많이, 먹는다면 더 큰 효과를 얻을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비타민C 를 과다복용하기도 하는데.. 그 때문에 좋지 않는 결과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저는 잘 몰랐지만 기본 상식으로 다들 알고 있다는 내용인..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지용성 비타민과는 다르게 체내에 저장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먹었던 비타민C는 체액을 타고 세포 조직으로 운반되고, 그 절차를 거치고 남은 비타민C는 소변으로 배설됩니다.
이런 이유로 인간의 몸은 비타민C를 저장하거나 스스로 생산할 수 없기 때문에, 비타민C가 많은 음식을 매일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짜피 넘치는건 소변으로 배설된다니 최대치를 비축하기 위해서 비타민C를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 몸안에 너무 많은 비타민C를 섭취해서 과다 복용증상이 되면 소화불량과 신장결석 등 좋지 않는 결과가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비타민C가 첨가된 싱싱한 음식들과 과일과 채소를 잘 먹게 되면 넉넉한 양의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과다한 보충제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미 말한것과 같이 비타민C가 함유된 음식물의 섭취가 아닌 상대적으로 좋지 않는 결과들은 비타민C 영양제나 보충제를 복용 하는데서 발생합니다.
한꺼번에 2,000mg 이상으로 먹으면 소화기 장애 증세가 나타날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C의 최대 섭취량이 2,000mg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몸의 산성역류가 비타민C 과다 복용으로 생긴다는 보고가 있기는 하지만 아직 100% 증명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장 많이 일어나는 소화기 장애 증상인 메스꺼움과 설사는 비타민C 과다 복용의 증상으로 발생한다고 연구된 자료는 있습니다.
만약, 이글을 보고 계신분들 중에 비타민C 보충제를 복용중인데 소화기 장애 증세인 메스꺼움과 설사 증상이 발생한분이 있다면 비타민C 보충제의 섭취 용량을 줄이거나 드시지 말고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것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이것저것 잘 잊어버리는 기억력 때문에 시작한 블로그지만.. 하나하나 좋은 정보를 정리해서 필요한 여러 사람과 함께 기억하고 알아가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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