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기
일년만의 건강검진에서 여러 가지 검사를 받고 좋다는 이야기보다.. 다들 그렇듯이.. (맞죠 -_-??) 안좋은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좀더 듣고 나오면서 건강을 생각해서 살을 빼야지.. 라는 다짐을 했습니다.
살은 당연히 빼야하고 건강기능식품도 추가로 하나 더 먹어야 하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것저것 살펴보다 먹는 방식의 영양보충이 아니고 산책을 통해서 얻어 낼수있는 훌륭한 영양소를 불편하다는 이유로 배척했는데, 살도 뺄겸해서 점심에 햇빛으로도 충분한 영양소를 얻을수 있는 비타민D를 위해 겸사 겸사 산책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내용을 좀 조사하고 그 내용을 공유 하고자 글을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이 산책 1일차 입니다. ^^; 그런데.. 하필 비가 오네요;; 비오는데도 했는데 앞으로 꾸준히 해보고 몸이 좋아지는걸 느끼면 몸의 변화에 대해서도 주기적으로 글을써서 공유 하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 D 는 ~
지용성 비타민중에 한 종류 입니다.
인간은 처음에는 털이없는 피부 였기 때문에 유해한 자외선을 막고 체온의 과열을 막기 위해 원숭이처럼 어두운 피부를 가졌지만, 이후 아프리카를 탈출해 유럽, 아시아와 같은 햇빛이 약한 고위도 지방에 살게 되면서, 현재는 빛이 약하고 검은 피부가 비타민 D의 합성을 억제하고 생존에 불리해 지면서 환경 변화에 따른 식습관 변화, 피부의 멜라닌 색소가 점차 감소해서 지금처럼 연한 피부의 황인족과 백인종등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비타민D의 보충을 현대인들이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비타민D 부족 증상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비타민D 부족으로 인해 현대인의 질환이라고 할 정도의 병들이 많아졌는데도 불구하고 비타민D를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줄었는데요. 그것들을 타파할 방법과 비타민D 효능과 비타민D가 부족시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D 기능
지용성 비타민의 한종류인 비타민D!! 이 비타민D가 우리 몸 안으로 흡수되면 어떤 효능과 어떤 효과를 줄수 있는지 먼저 알아 보고 주요 기능에 대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사람들이 비타민D를 섭취하는 방법은 피부에 자외선을 받아서 콜레스테롤을 만들어 내는데, 햇빛으로만 충분한 비타민D를 얻으려면 일주일에 두시간 정도는 햇빛을 받아 줘야한다고 합니다. 특히 여름이 아니라면 그 시간은 더 길어지게 되는데요. 우리가 일주일을 이정도는 충분할꺼라는 생각을 문득 하게 되지만 조사에 의하면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햇빛을 쬐는 시간도 부족할 뿐더러, 자외선이 1급 발암물질을 발생 시키며 눈에도 손상을 입힌다는 연구 결과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개개인에게 맞는 적절한 운동으로 인한 햇빛의 흡수와 식품의 흡수를 통한 나에게 맞는 비타민D 흡수 비율을 찾아 내는게 중요할꺼 같습니다.
비타민D 주요기능
1. 혈중 칼슘 진함 정도 조절
2. 호르몬 합성 및 인슐린 분비
3. 뼈 몸에 핵심 역할
4. 혈압 조절
5. 면역세포, 악성 세포 등의 증식분화 조절
6. 근골격계 관여
우리몸의 면역체계에 꼭 필요한 것들이 다 포함된 몸속 면역계의 핵심 역할을 맡은 비타민D인 만큼 넉넉한 성분유지가 필요할 듯싶습니다.
혈중 비타민D 검사를 꼭 받아야 하는 사례에는, 골다공증, 골연화증 증상, 장 질환 증상, 갑상선호르몬 질환 증상 있는 분들은 꼭 받으셔야 합니다.
비타민D 부족 증상 종류
우울증
비타민D 결핍 시에 우리 몸속 호르몬 합성과 인슐린 분비가 활발히 안 돼 신경계에 영향력을 미칩니다. 그러면서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감정, 정신에 까지 영향력을 미쳐 우울증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감기, 독감
몸속 핵심 성분인 만큼 비타민D 결핍 시에 저항력이 약화하여 감기 및 독감이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는데, 코로나가 창궐한 현 시기에서는 더욱더 저항력이 참 중대한 때인데요. 전반적인 튼튼함을 위해서 비타민D 함유량을 꼭 확인해야 할 듯 합니다.
만성피로
비타민D가 결핍되면 호르몬 계에 변화가 생겨 우울증이 올수도 있다고 했는데, 이에 몸 면역계에 변화가 함께 생겨 만성피로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불면증으로 이어질 수 있고, 불면증이 꼬리를 물어 우울증으로 연결 가능한 부정적인 증상이 발생 할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합니다.
고혈압
비타민D는 혈중 칼슘 영향 정도를 조절함과 같은 시간에 혈압조절에 관여하고 있는데요. 비타민D가 빈약하면 혈압조절이 활발히 이뤄지지 않고, 혈관이 좁아져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임과 동시에 고혈압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뼈, 근육 약화
근골격계와 뼈의 몸에 핵심역할을 하는 비타민D가 빈약하다면 당연히 영향이 있을수가 있는데, 뼈의 강도가 약해지고 근육이 물렁물렁해지며 건강이 악화 될수 있습니다.
체중증가
비타민D 결핍 시 면역계 변화와 호르몬의 변화가 함께 일어나 피로감이 몰려오고 활동량이 준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체중이 증가 할수 있다고 하는데, 이런 증상을 보면 정신과 육체 모두 비타민D의 영향에서 벗어날수 없는것 같습니다.
비타민D 제품 잘 고르는 법
비타민D 잘 고르는 법은 딱 세 가지입니다.
1. 무합성첨가물
2. 무화학부형제
3. 자연산 원료
위에 명시된 세 가지 항목을 비타민 D 영양소 구성표를 확인하셔서 비타민D 물품을 고르시는 게 좋습니다.
비타민D의 원료는 일반 원료와 자연유리원료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 일반 원료는 화학 공정을 가해 만든 원료라 영양소의 활성에 요구되는 보조인자를 따라가질 못합니다.
- 자연 유리 원료는 과일, 식물체 등 자연물에서 가져와서 생체 이용률과 흡수율, 안정성면에서 훨씬 특출 납니다.
화학부형제는 생산성 향상과 코팅등을 위해 사용되는 원료로써 섭취시 주의 해야하는데 비타민D를 만드는 회사에서 가격 경쟁력을 위해 사용하지만 기본적으로 구성되는 일부 원료가 천연유래여서 천연이라고 광고를 하는데 이부분은 확인 해야 합니다.
적은 양이라도 비타민D는 건강을 위해 많이 먹는 영양제이기 때문에 축적되는 양이 늘어나면 좋지 않는 결과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합성첨가물은 당연히 피해야 합니다. 맛이나 색을 내는 합성감미료, 합성 착색료 등등 합성첨가물은 단시간에는 안 나타나지만 오랜 기간 섭취 시에 만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3가지 항목을 확인하시고 비타민D 보충제 제품 고르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이상으로 비타민D 부족증상시 발생하는 현상, 기능, 제품 살 때 주의사항에 대해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이제 비타민D가 부족하여 몸 어디가에 부족한지를 알게되면 부족 증상도 여유 있게 대처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 햇빛으로 여유 있게 얻을 수 있는 비타민D 이지만 실내에서 장시간 활동하는 현대인들은 비타민D 부족증상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데, 코로나가 들끓는 시기에 저항력을 위해서라도 안전하게 주의하며 산책이라도 해주면서 신경 써야 할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것저것 잘 잊어버리는 기억력 때문에 시작한 블로그지만.. 하나하나 좋은 정보를 정리해서 필요한 여러 사람과 함게 기억하고 알아가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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